어제는 지루했다. yesterdaywasboring.

익숙했던 것들이 오늘따라 낯설게 느껴지는 그 순간을 만듭니다.

달,
동심,
그리고 외로움에 대하여.

‘우리 셋은 한 달 동안 즐거웠습니다.
아니, 즐거웠을 겁니다.
언젠가 우리는 달의 집을 꼭 짓고 말 겁니다.’
-2019년 1월의 어느 순수했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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