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플러스
새로운 기술에 관심이 많거나 환경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들이 먼저 선택하는 미래형 자동차에 가까웠던 전기차가 이젠 자동차 트렌드를 이끄는 주요한 카테고리가 되었다. 소형 SUV부터 패밀리카, 세단, 스포츠카, 초대형 SUV까지 전기차의 영역이 빠르게 넓어진 것. 전기차를 보는 시각도 변화하는 추세다. ‘한 번 충전하면 얼마나 갈 수 있을까’를 따지던 것에서 ‘이 차를 타고 어떤 시간을 보내고 싶은지’를 생각하게 된 것. 2026년의 전기차는 두 가지 방향으로 동시에 움직이고 있다. 작고 합리적인 전기차가 대중화를 이끈다면, 다른 한편에서는 더 크고 더 조용하고 더 정교한 럭셔리 전기차가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나에게 맞는 전기차를 찾고 있다면 〈행복이 가득한 집〉에서 추천하는 리스트가 도움이 될 것이다.

BYD 씨라이언 7
테슬라와 함께 국내 전기차 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킨 BYD. 그중 중형 쿠페형 SUV 씨라이언 7은 중국 전기차의 새로운 얼굴로 인정받는다. 4천4백90만 원부터 시작하는 가격에 82.56kWh LFP 배터리와 넉넉한 실내 공간,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와 15.6인치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편의 사양을 갖췄다. 쿠페처럼 날렵하면서도 패밀리 SUV로 활용하기에 충분한 공간을 제공한다. 2열을 접으면 적재 공간을 최대 1769L까지 확장할 수 있어 여행이나 레저를 즐기는 이들에게도 실용적이다. 씨라이언 7 라인업의 최상위 트림인 씨라이언 7 다이내믹 AWD는 390kW의 듀얼 모터 AWD 시스템, 지능형 토크 컨트롤 시스템iTAC, 20인치 투톤 알로이 휠과 레드 브레이크 캘리퍼, 천연 나파 가죽 시트, 800W의 다인오디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으로 높은 주행 성능과 프리미엄 경험을 동시에 구현했다.

테슬라 모델 Y L
테슬라는 자동차를 바라보는 방식 자체를 바꿨다고 평가받는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자동차의 기능이 계속 변화하고, 스마트폰과 차량의 경계가 흐려지며, 운전자 보조 기능과 디지털 인터페이스가 자동차 경험의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모델 Y는 2026년 국내시장에서 판매 선두를 다투고 있다. 2026년 4월 출시된 모델 Y L은 기존 5인승 중형 SUV 모델 Y보다 차체를 키운 롱 휠베이스 버전으로, 2+2+2 구조의 6인승 SUV다. 휠베이스를 3040mm까지 늘려 2열 독립 시트와 3열을 갖춰 가족여행이나 여러 명이 함께 이동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듀얼 모터 AWD를 적용하며, 1회 충전 주행거리는 국내 기준 약 550km대다.

기아 EV5 GT
준중형 전동화 패밀리 SUV인 EV5에 듀얼 모터를 더해 최고 출력 225kW, 약 3백6마력의 성능을 발휘하는 EV5 GT는 패밀리 SUV인 동시에 운전의 재미를 누릴 수 있는 모델이다.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과 가상 변속 시스템, 다이내믹 토크 벡터링 제어 등을 적용해 전기차에서도 운전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한 것. 고성능 차량이지만 가족을 위한 편안함도 놓치지 않았다. 에르고 모션 시트와 릴렉션 컴포트 시트, 2열 이중 접합 차음 글라스 등을 기본으로 갖춰 실내의 안락함을 극대화했다. 운전자는 역동적인 주행을 즐기고, 가족은 편안하게 이동하는 SUV인 셈이다.

디 올-일렉트릭 MINI JCW 에이스맨
효율과 실용성이 최고의 미덕인 전기차 중에서도 MINI는 운전의 즐거움에 포커스를 맞췄다. 특히 디 올-일렉트릭 MINI JCW 에이스맨은 MINI 특유의 민첩한 핸들링과 고카트 같은 주행 감각을 전기차의 즉각적 응답성과 결합했다. 5.5세대 고전압 시스템을 적용해 최고 출력 2백58마력, 최대 토크 35.7kg·m를 뿜어내며, 스티어링 휠의 패들 스위치를 당겨 부스트 모드를 활성화하면 10초 간 27마력의 추가 출력을 발휘해 보다 강력한 가속 능력을 경험할 수 있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6.4초이며, 1회 충전 주행거리는 309km다. 전면에는 JCW 전용 보닛 스트라이프 패턴과 새로운 JCW 로고를 새겼고, 앞 범퍼 양측의 에어 커튼과 JCW 스포츠 브레이크의 캘리퍼, 루프를 빨간색으로 강조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실내에는 JCW 전용 패브릭 스트랩이 들어간 JCW 스티어링 휠과 대시보드의 붉은색 패턴 디자인, JCW 스포츠 시트를 장착해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폭스바겐 ID.4 & ID.5
ID.4는 폭스바겐의 첫 번째 순수 전기 SUV로, 전기차 전용 MEB 플랫폼을 바탕으로 넉넉한 실내 공간과 편안한 주행 감각을 갖췄다. 대형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와 12.9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 최신 편의 사양을 더하면서도 기존 폭스바겐이 지닌 실용적이고 절제된 감각을 이어간다. ID.5는 여기에 디자인이라는 선택지를 더한 모델이다. 같은 전기차 플랫폼을 공유하지만, 루프라인을 낮춘 쿠페형 실루엣을 통해 보다 역동적이고 세련된 차량으로 탄생했다. 미래적인 느낌이나 화려한 디자인보다 골프·티구안 등으로 친숙한 폭스바겐의 디자인 및 주행 감각을 이어간 모델들로, 효율적인 실내 공간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특히 ID.4는 오래 타기 좋은 가족용 SUV를 고려하는 이에게 추천할 만하다.

지커 7X
중국 지리자동차그룹이 만든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지커에서 국내 첫 출시 모델로 내놓은 7X는 순수 전기 5인승 SUV다. 전장 4800mm, 전폭 1920mm, 전고 1650mm의 크기에 짧은 오버행, 최대 21인치 휠을 갖춘 7X는 중형 SUV임에도 2900mm에 달하는 긴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대형 SUV 수준의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 트렁크 용량 역시 539L로 넉넉해 캠핑이나 레저 활동에 최적화했다. 최상위 울트라 트림 기준 최고 출력 6백45마력, 최대 토크 72.4kg·m의 성능을 바탕으로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3.9초 만에 도달하며, 강력한 주행 성능과 안정적 고속 주행 감각을 제공한다. 800V 고전압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초고속 충전 기술을 적용했으며, 맥스 트림 기준 환경부 인증 1회 충전 주행거리 483km를 확보했다.

아우디 A6 e-트론
아우디의 대표적인 비즈니스 세단 A6가 전기차로 진화했다. 더 뉴 아우디 A6 e-트론은 기존 A6의 프리미엄 감각을 이어간 동시에 전기차 전용 설계를 통해 새로운 비율과 공간을 만들었다. 후륜구동 모델인 더 뉴 아우디 A6 e-트론 퍼포먼스는 100kWh의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출력 270kW를 발휘하며, 최고 속도는 210km/h(안전 제한 속도),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시간은 5.4초가 소요된다.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는 복합 기준 469km, 공인 표준 전비는 복합 기준 4.5km/kWh이다. 사륜구동 콰트로 기술을 적용한 고성능 모델인 더 뉴 아우디 S6 e-트론은 최대 370kW의 합산 출력을 발휘해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시간은 4.1초다.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는 복합 기준 440km, 공인 표준 전비는 복합 기준 4.2km/kWh이다. S-라인 트림부터 속도, 교통 표지판, 내비게이션을 증강 현실로 표현해주는 AR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보다 직관적이고 안전한 주행을 지원하며, 뱅앤올룹슨 3D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탑재했다. S-라인 블랙 에디션부터는 뱅앤올룹슨 3D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에 헤드레스트 스피커를 추가해 몰입감 있는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폴고레
그란투리스모를 기반으로 제작한 4인승 순수 전기 컨버터블 모델, 그란카브리오 폴고레는 마세라티 특유의 편안함과 우아함이 결합된 뛰어난 성능을 제공한다. 긴 보닛과 네 개의 펜더가 교차하는 차체, 유려한 비율 등 마세라티가 지켜온 클래식한 부분은 그대로 유지한 채 고성능을 발휘하기 위한 다양한 요소를 곳곳에 배치했다. 캔버스 소프트톱 루프는 50km/h 주행 시에도 터치 한 번으로 14초 만에 열 수 있다. 넥 워머와 옵션으로 제공하는 윈드 스토퍼 덕분에 루프를 열고도 따스함을 유지할 수 있다. 800V 기술 기반의 120Ah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를 장착하고, 총 세 개의 300kW 전기모터를 탑재해 하이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

BMW iX3
BMW iX3는 상징적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기술과 주행 경험, 디자인 전반에 걸쳐 새로운 차원으로 미래적 혁신을 이룬 노이어 클라쎄의 첫 번째 양산형 모델이다. 디자인부터 전기 구동계와 인테리어, 디지털 경험까지 BMW의 새로운 방향성을 집약한 것. 1960년대 BMW 노이어 클라쎄의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계승해 더블 헤드라이트와 수직형 구조의 새로운 키드니 그릴을 중심으로 세련된 조명 라인을 배치하고, 측면부와 후면부 역시 절제된 조형미의 정수를 보여준다. 실내는 루프 전체를 아우르는 대형 파노라믹 선루프가 존재감을 드러낸다. 전면 유리 하단의 좌측 필러부터 우측 필러까지 전체 영역에 걸쳐 선명하게 정보를 투사하는 BMW 파노라믹 비전은 시선 이동을 최소화해 주행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쉽게 인지할 수 있게 한다. 3D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내비게이션 정보를 포함한 다양한 주행 정보를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BMW iX3는 주행 역동성을 제어하는 슈퍼컴퓨터 하트 오브 조이를 통해 전기차로 느낄 수 있는 운전의 즐거움을 새로운 차원으로 확장했다. 가속페달 조작부터 조향, 제동력 등 주행과 관련한 핵심 요소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실시간 통합 제어해 빠르고 정밀한 반응성을 구현한 것. 이를 통해 차량의 성능을 효과적으로 이끌어내며, 운전자는 새로운 차원의 역동적 주행 감각을 경험할 수 있다.

재규어 타입 01
10월 16일 뉴욕에서 차량 전체 디자인 공개를 앞둔 재규어 타입 01은 재규어 최초의 순수 전기 럭셔리 4도어 GT다. 먼저 소개한 실내디자인을 살펴보면 낮은 시트 포지션과 운전자를 중심으로 감싸는 듯한 공간 설계로 대담하고 독창적 인테리어를 짐작할 수 있다. 중앙 스파인이 앞뒤로 길게 이어져 강렬한 인상을 자아내며, 중앙 스파인에 적용한 황동을 연상시키는 마감이 도어 상단에도 동일하게 적용되었다. 인포테인먼트 기술은 실내 아키텍처의 일부로 통합돼 편의성을 높이고, 디지털 인터페이스는 필요한 기능을 즉각 사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으로 구성되었다. 운전자가 전방에 집중할 수 있도록 디지털 클리어사이트 리어 뷰 디스플레이를 윈드 스크린 하단 중앙에 사이드 미러와 같은 높이로 배치했다.

레인지로버 일렉트릭
1970년부터 레인지로버를 만들어온 영국 솔리헐에서 생산하는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모델, 레인지로버 일렉트릭이 공개되었다. ‘전기차이기 전에 레인지로버’라는 원칙 아래 레인지로버 고유의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하되, 고속도로 주행거리를 위해 공기역학적으로 최적화한 그릴 및 휠3와 전용 언더 보디만 추가했다. 260kW 전기모터 두 개로 V8 수준의 최고 출력 550PS와 최대 토크 86.7kg·m를 발휘하는 레인지로버 일렉트릭은 정숙하고 부드러운 주행과 높은 에너지 효율을 구현해 WLTP 기준 최대 약 600km 주행이 가능하다. 지구 38바퀴에 달하는 실제 주행 테스트 및 25만 시간 이상 가상 테스트를 진행해 역대 레인지로버 중 가장 광범위한 검증을 완료했다. 레인지로버 일렉트릭은 스탠더드 휠베이스 오토바이오그래피와 롱 휠베이스 SV 두 가지 사양으로 선보인다. 2026년 9월부터 주문 접수를 시작해 2027년 중순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디 올-뉴 일렉트릭 CLA
디 올-뉴 CLA가 올 하반기 국내 상륙한다. CLA 특유의 스포티한 디자인과 한층 여유로워진 공간에 최신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MBUX 슈퍼스크린을 적용하고 파노라믹 루프, 전면 트렁크(프렁크) 등 다양한 편의 사양을 더했다. 전기차 모델인 디 올-뉴 일렉트릭 CLA 전면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양산 모델 최초로 패널 전체에 조명을 적용한 일루미네이티드 패널이 자리한다. 1백42개의 개별 애니메이션이 가능한 LED 스타와 전면 LED 고성능 헤드램프 및 테일라이트의 삼각별 형상 조명 요소가 존재감을 드러낸다. CLA 250+ 일렉트릭 모델 실내에는 10.25인치 운전자 디스플레이와 각각 14인치의 중앙 및 동승석 디스플레이가 하나의 대형 유리 패널 아래 이어지는 MBUX 슈퍼스크린을 적용했다. CLA 200 일렉트릭과 CLA 250+ 일렉트릭은 각각 최고 출력 165kW(2백21마력)와 200kW(2백68마력)의 역동적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800V 급속 충전 시스템을 탑재해 CLA 200 일렉트릭은 최대 200kW, CLA 250+ 일렉트릭은 최대 320kW 급속 충전을 지원하며, 배터리 잔량 10%에서 80%까지 각각 약 20분과 22분 만에 충전할 수 있다.

제네시스 GV90
초대형 플래그십 전동화 SUV GV90 네오룬과 GV90. 디자인의 핵심 테마는 한국 전통 달항아리다. 불필요한 장식 요소를 최소화하고 본질의 아름다움을 강조하기 위해 달항아리 형태와 유려한 곡선, 여백의 미를 차체 전반에 담았다. 전면부에는 레이저 미세 가공 공법을 적용한 윙 페이스 MLA 헤드램프를 배치했으며, 후면부는 매끄럽게 이어지는 면 발광 리어 램프를 통해 달항아리 특유의 정제된 볼륨감을 완성했다. 별도의 시동 버튼 없이 도어 핸들을 당기면 전원이 켜지며, 정차 시 화면이 24.6인치까지 확장되는 팝업형 센터 OLED 디스플레이와 25인치 대화면 HUD를 탑재했다. 안전 및 편의 사양도 대폭 강화했다. 차량 전복 시 루프 글라스 전체를 덮어 이탈을 막는 루프 에어백을 세계 최초로 적용해 총 12개의 에어백 시스템을 갖췄다. 독립 개폐형 히든 B필러 코치 도어를 적용한 GV90 네오룬은 초고강도 듀얼 스틸 빔과 히든 롤 케이지 구조를 적용해 B필러가 없는 구조에서도 최고 수준의 충돌 안전성을 확보했다. 앞좌석 전동식 스위블링 시트, 뱅앤올룹슨 3D 사운드 시스템, 복사열 난방 시스템 등 최고급 감성 사양도 눈에 띈다. 올 하반기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페라리 루체
순수 전기 스포츠카 페라리 루체가 지난 8월 말, 국내에 처음 공개되었다. 각 바퀴에 장착된 네 개의 독립 전기 엔진과 122k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합산 최고 출력 1050cv를 달성하고,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2.5초 만에 도달하는 등 페라리 스포츠카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넉넉한 4도어 5인승 레이아웃과 597L의 여유로운 트렁크 공간, 최첨단 액티브 서스펜션(ASC 3.0)을 적용해 다이내믹한 주행부터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데일리 주행까지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다. 외관과 실내,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정제된 단순미와 명료함이 돋보이는 독보적 조형미로 마무리했다. 삼성디스플레이와 협업해 개발한 최첨단 OLED 디스플레이 시스템을 운전석 계기판(비너클), 중앙 제어 패널, 뒷좌석 제어 패널에 탑재한 점도 눈에 띈다.

포르쉐 카이엔 쿠페 일렉트릭
2026 오토 차이나에서 처음 공개한 카이엔 쿠페 일렉트릭은 카이엔 쿠페 일렉트릭, 카이엔 S 쿠페 일렉트릭, 카이엔 터보 쿠페 일렉트릭 세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911의 아이코닉한 플라이 라인에 착안해 완만하게 낮아지는 루프라인이 넓은 차체 숄더 위로 흐르며 역동적 실루엣을 완성한다. 차체와 조화를 이루는 어댑티브 리어 스포일러와 리어 윈도, 고광택 블랙 사이드 윈도 스트립 등이 현대적인 스포츠카의 매력을 드러낸다. 스포티한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534L에서 최대 1347L까지 확장 가능한 적재 공간과 2인 개별 시트 또는 2+1 구성 중 선택 가능한 뒷좌석 등으로 실용성도 강조했다. 국내에는 2026년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볼보 ES90
차세대 플래그십 전기차 ES90은 세단의 우아함, 패스트백의 유연성, SUV의 공간성과 높은 지상고를 결합했다. 볼보자동차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라인업인 만큼 최첨단 안전 기술과 소프트웨어 중심의 모빌리티 경험, 스웨디시 럭셔리를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엔비디아와 퀄컴 등의 기술을 기반으로 한 휴긴 코어HuginCong라는 차세대 컴퓨팅 플랫폼을 적용해 핵심 컴퓨터와 차량의 전기·전자 아키텍처, 소프트웨어를 통합해 차량의 기능을 OTA(무선 업데이트)로 계속 개선할 수 있다. 여기에 넓고 안락한 실내 공간과 정숙한 주행 감각, 공기 질 관리, 고성능 오디오, 안전 기술 등을 통해 자동차를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닌 탑승자의 안전과 웰빙을 위한 공간으로 확장했다. 싱글 모터 익스텐디드 레인지, 트윈 모터, 트윈 모터 퍼포먼스 등 총 세 개의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되며, 혁신적인 800V 전기 시스템을 기반으로 1회 충전 시 최대 706km(WLTP 기준)까지 주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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