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 소장은 자연과 도시, 인간을 위한 공간과 디테일을 고민하고 실천하는 크크르크득 건축사사무소와 크크르상회를 운영 중이다. 헤이리아트밸리, 세종시 첫마을, 판교 운중지구 등 여러 프로젝트를 수행했고, 〈Unclosed Bricks: 기억의 틈〉 〈뫼비우스의 띠〉 〈협력적 주거 공동체(Co-living Scenarios)〉 등의 전시에도 다수 참여했다.
2021년부터 이다나 대표가 운영하는 다나홈(@_danahome_)은 구축과 신축을 넘나들며 주거 공간을 주로 작업하고,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리모델링과 홈 스타일링을 진행한다.
건축가 김학중은 디자인 설계와 시공사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안팍건축을 운영하며 주택 리모델링부터 오피스 빌딩 신축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해왔고, 지금은 주거 공간 인테리어 브랜드 삼공이오의 수장으로 활동 중이다. 삼공이오는 제곱미터 단위의 면적을 평으로 환산할 때 사용하는 숫자 0.3025에서 착안한 이름이다. 생활의 밀접한 동선과 유머스러움을 담아 클라이언트에게 특별하고 사랑스러운 공간을 연결해준다는 의미를 담았다.
건축가 김대균은 착착스튜디오 건축사사무소 대표로, 인문학적 가치와 보편타당한 섬세함의 실현을 목표로 다양한 콘텐츠와 협업하며 공간을 설계한다. 대표 작업으로 뤁스퀘어, 하우스비전 재배의집, 대흥사 유선여관, 천주교 서울대교구 역사관, 이상의집 레노베이션, 풍년빌라, zikm 한옥이 있다.
건국대학교 실내디자인을 전공한 정진욱·이유림 대표가 운영하는 공간 디자인 스튜디오. 첫 프로젝트인 이치하우스로 개소했으며, iF 디자인 어워드 2023을 수상했다. 구옥 레노베이션, 스테이부터 상공간까지 다양한 작업을 통해 서로 다른 둘이 만나 이치에 맞는 것을 탐구하며 공간이 주는 영향을 고민한다. atelier-it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