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윤

 

거실과 주방은 개방감을 위해 장이나 카운터를 두지 않고 열어두었다. 문지윤 대표에게 사물에 대한 사랑을 처음 알려준 모카 포트가 아르텍 선반 위에 종류별·크기별로 놓여 있다. 선반 옆 바닥에 놓인 그림은 임다인 작가의 작품. 벽에 걸린 그림은 고지영 작가의 작품.

문지윤은 뷰로 드 끌로디아 대표로 공간 연출과 스타일링, 전시를 기획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 중이다. 2025년 10월, 운경고택에서 열흘간 진행한 전시를 기획, 개인의 내밀한 서랍 속 이야기를 다시 발견하고 성찰하는 시간을마련했다.